여행, 여유로운 행보

봄이 왔어요~~ 조금은 이른 봄맞이 번개... 전날의 과음으로 인해 머리가 아픈 상태로 다녀왔습니다... ㅡㅡ;; 일단, 출발할 때까지만 해도 크게 찍을건 없을거 같아 카메라 꺼낼 일이 없겠거니~ 했는데, 이날 간간히 들어오는 빛과 그 빛에 반짝이는 갈대와 버들강아지들이 눈에 들어오는 ..

2015년 2월 14일... 강릉을 경유한 양떼목장으로의 정출... 장거리의 여행인 만큼 고생하신 운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도 반가웠구 수고하셨습니다... 요즘 귀차니즘으로 인해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습니다... 해서 보여드릴 사진이 많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

몇개월만에 안디동 카페 정기출사에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주제를 가지고 사진을 찍으러 다녀왔네요... (물론, 주제가 무엇인지 잊어버리고 사진을 찍고 왔지만 말이죠~) 구미 금오산... 아직은 그렇게 쓸쓸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아 좋았답니다... 주차할 곳이 없어 헤맨거 빼면 다 좋..

아래 서리님의 정여사진에 야간사진 몇장만 추가 합니다... ^^ 마나님 서리님께서 카메라를 처음 지르시는 덕분에 이번 여행에서 카메라를 꺼내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한번 찍어봐라 하면서 맡겼드랬지요... 덕분에 저는 사진이 없네요...ㅋㅋㅋ 낮에 사진은 없구 야간에 찍은 사진만 ..

음... 잘나온 사진 보다는 그냥 편안한 사진 위주로 올립니다... 그러다보니 본의 아니게 굴욕적인(?) 사진도 있을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며 별다른 사진의 설명 없이 마구 올려놓겠습니다... '제발, 사진 좀 지워주세요~~!' 그런 사진이 남들에게 웃음을 주기 때문에 절대 안지워 드립니다...

번개여행이 떴다... 벙주에게 전화가 왔다... "너 내려와라... 안동팀(서리님,디아님)들 태우고..." "내가 기사에요??ㅋ" 그랬더니... "아니지~ 너가 보고싶어서~" 이말에 훅~ 가서 대구를 내려가게 되었다... 31일 오후 1시... 샤갈누나와 서권이 형네 팀(유니님,레이지님,시안님)이랑 먼저 만나 ..

3월 10일 오전 7시... 강동역 3번출구... 서권이님과 랑이님과 레이서님... 그리고, 저 그노마... 합류해서 중부를 타고 열심히 내려가 영동을 타고 중부내륙을 거쳐... 휴게소에서 다른 팀들과 합류했습니다... 여기서, 운전자님들 가위바위보로 카풀을 다시 짭니다... ㅋㅋ (그 자리에 없어 어..

2월 26일... 오후 12시 30분... 석촌역... 샤갈누나와 미셀님과 밤비님, 세분의 공주님인지 왕비님인지 모시고 고촌읍 사무소로 갑니다... 13시 30분... 약속시간을 칼같이 지키시는 회원님들과 만나 간단한 인사와 함께 시래기 밥을 먹으러 강화도로 향합니다... 시래기 밥... 밥은 정말 맛나더군..

2011년 8월 27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샤갈누나 집 앞... 샤갈누나 픽업... 국도를 이용해서 낙산으로 넘어가기 위해 양평쪽으로 넘어가는데... 팔당대교를 지나 두물머리 즈음부터 무쟈게 차가 막혀주신다... ㅠㅠ 다시 청평(가평)쪽 국도를 이용해서 올라간다... 처음 타 본 도로..

2011년 11월 6일 오전 11시 30분... 송파구 석촌동... 샤갈님과 만나서 약속장소인 김포 고촌읍사무소로 이동... 평균속도 180... ㅋㅋㅋ 완전 신나~~~ ㅎㅎㅎ 고촌읍사무소... 오후 1시즈음 도착... 먼저 도착하신 바르셀로나님, 장호근님, 미쉘님, 레이지님... 사진놀이 삼매경에 빠져 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