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 생활/카페 활동

[스크랩] [스압주의] 2011년 11월 6일, 헤이리 번개...

chegnow 2012. 1. 31. 16:50

2011년 11월 6일 오전 11시 30분...

송파구 석촌동... 샤갈님과 만나서 약속장소인 김포 고촌읍사무소로 이동...

평균속도 180... ㅋㅋㅋ 완전 신나~~~ ㅎㅎㅎ

 

고촌읍사무소...  오후 1시즈음 도착...

 

먼저 도착하신 바르셀로나님, 장호근님, 미쉘님, 레이지님... 사진놀이 삼매경에 빠져 계시더이다... ㅎㅎㅎ

샤갈님과 그노마가 합류하고 얼마후 존프랜드님 도착...

 

바르셀로나님 번개 목적지 가까이 계시는 유니님 모시고 온다고 출발...

장호근님, 미쉘님과 한 차... 존프랜드님과 샤갈님, 레이지님, 그노마... 한 차로 밥먹으러 파주 프로방스쪽 옛날밥상으로 이동...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칠때쯔음... 늦게 합류하신다는 뚜벅이님의 연락... 식사를 마치고 주차장에서 합류...

 

이왕 이곳까지 왔으니 프로방스를 구경하기로 한다...

이곳은 프로방스... 웰컴~~~ !!!

 

사진으로 감상하세요~~ ^^

 

 

 

 

 

 

 

 

 

 

울 회원님들 마냥 재미있다... ㅎㅎㅎ

그렇게 서로 각자의 추억을 담고... ^^

 

 

 

왼쪽부터 미쉘님... 뚜벅이님... 레이지님... 존프랜드님...

 

 

 

 

바르셀로나님...

 

 

 

 

샤갈님...

 

 

 

 

장호근님...

 

 

 

유니님...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사진 촬영 놀이~~ ^^

 

 

 

 

 

 

 

헤이리 카페로 커피 한잔 하러 이동하는 길에 예쁜 단풍길 발견~~ ^^

 

 

 

여기서도 모델 놀이...

 

도로변이라 지나가는 차들 다 쳐다봄...

개의치않고 웃음가득한 추억을 담는다...

 

 

 

 

 

 

참석한 여자 회원님들 단체사진... ^^

 

 

 

 

 

 

 

 

실컷 모델놀이로 시간을 보내고...

헤이리 카페 도착...

 

 

 

장호근님이 사오신 도넛과 커피한잔의 여유... 그리고 소소한 이야기들로 꽃을 피우고...

 

 

 

 

 

 

 

 

 

 

북카페로 이동하여 설정놀이...ㅎㅎㅎ

 

 

 

 

 

 

밖으로 나와 어둠이 깔린 헤이리마을을 돌아다니다가 ...

 

 

 

어제 늦게까지 잠을 못주무시고 강릉톨게이트까지 다녀오신 뚜벅이님 피곤하시다고 먼저 들어가시고...

(방가웠어요~ ^^ 담에 또 뵈요~~ ^^)

 

그렇게, 남은 사람들은 저녁을 먹으러 일산으로 이동...

 

저녁으로 찜닭을 먹고...

남자를 제외한 여자회원님들 소주 한잔씩들 하시고...

 

이제 헤어질 시간...

 

갈길이 먼 존프랜드님... 먼저 가시고... (잘 들어가셨지요?? 운전하신다 고생하셨어요~~)

 

일하러 가신다는 장호근님... 두번째로 가시고... (도착 잘 하셨지요?? 도넛 맛있게 너무 잘 먹었습니다~~)

 

고촌읍사무소에 둔 샤갈님의 차로 이동하기 위해 바르셀로나님의 차에 6명 탑승... (다들 날씬해~~ ^^)

집이 가까운 유니님 모셔다 드리고... (잘 들어가셨지요?? 만나 방가웠습니다~~)

 

고촌읍사무소에 도착...

 

모두들 스마트폰이라 무전기 어플 다운받아 무전기 놀이 삼매경... ㅋㅋㅋ

커피 한잔 마시고 바르셀로나님, 레이지님 모셔다드리고 집으로 잘 들어가셨다고 무전오고...

 

술을 마신 샤갈님 대신 그노마 대리운전... 미쉘님 모시고 잠실로 이동...

미쉘님 잠실역사거리에서 내려드리고... (방가웠어요... ^^ 잘 들어가셨지요??)

샤갈님 집앞까지 대리운전 완수... (잘들어갔다고 씻고 잘 준비까지 마쳤다고 연락 왔으니 잘 주무시겠지요?? )

 

그렇게, 택시타고 저도 잘 들어왔습니다...

 

왠만하면 그날찍은 사진 그날 다 정리 하는 편이라 아직 잠 안자고 사진 정리 후 올리고 잡니다... ㅎㅎㅎ

 

 

오랫만에 회원님들 만나서 참 좋았구요...

온라인의 그노마와 오프라인의 그노마가 성격이 좀 달라서 오프라인 가면 말수도 적어 재미가 없는데,

그래도 즐겁게 보내셨지요?? (내가 주인공도 아니면서.. 이건 또 무슨 망발?? ) 

 

뭐 어쨌든... 지금까지 그노마였습니다... ^^

 

(사진 맘에 안들어도 안지워드립니다... ㅋㅋㅋ 그러니 쪽지 주지 마세요~~ ^^)

출처 : 30대 싱글, 여행이 좋은 사람들
글쓴이 : 그노마[최근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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