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공사하고 있는 기차 굴.... 우연히 길을 가다가 산밑에 우거진 숲풀사이로 이 기차굴을 보게 되었다... 무작정 가보고 싶었다... 말그대로 무작정... 그래서 이 기차굴이 보이는 어느 빈공터에다가 차를 세우고 어찌 저곳을 가나 고민을 했다... 제일 먼저 가로막은것이 개울물... 두번째가 철길까지 올라가는 방법... 세번째가 다시.. 풍경 사진/일상 사진 2009.07.06
[풍경] 같은 자리, 다른 느낌 예전 수몰전 안동 예안이란 곳이 있었다... 지금은 서부동이지만... 그곳은 안동댐이 만들어짐으로 물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내 기억속에는 그곳이 하나도 자리잡고 있진 않다... 내가 태어나던 해... 지금의 집으로 이사를 했으니까... 이 곳이 수몰전 내가 태어난 마을은 아니다... 다만 사진찍기 좋.. 풍경 사진/일상 사진 2009.06.05
[풍경] 초여름... 지난 2월 어느날 찍었던 강가 풍경이다... 이 풍경이... 5월 말 어느날 이렇게 변해있다... 여기서 찍었던 풍경만 모아서 한번 어찌 변했는지 올려봐야겠다... 풍경 사진/일상 사진 2009.06.04
[하늘] 슬픈 하늘 참 여러가지 얼굴을 가진 하늘이다... 매일 보는 하늘이지만 볼때마다 다르다... 특히, 비를 한껏 머금고 있는 하늘을 볼때는 정말 다르게 느껴진다... 이날, 난 또다른 하늘을 보았다... 무언가 슬픈 하늘을... 풍경 사진/일상 사진 2009.05.16
[낚시] 여유로움... 낚시를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가끔 낚시대 하나 들고 물을 찾아 헤매는것도 좋아한다... 그러다보면 생각지 못한 풍경들과 만나게 된다... 그런것들이 좋아 낚시를 가끔 하러 떠난다... 물고기를 얼마나 낚느냐는 중요치 않다... 멍하니 물을 바라보고 있는것도 좋아한다... 머리와 상관없.. 풍경 사진/일상 사진 2009.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