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휴가... 부용대에서 하회마을을 바라보다... 옥연정사를 잠시 들렀음... 병산서원에 잠시 들러 머리를 식힘... 월영교에서 흐르는 강물을 하염없이 바라보다... 그리고 항상 다니던 길이 아닌 처음 가는 길에서 만나는 뜻하지 않은 풍경에 기뻐하다... 할머니댁에 새로 낳은 강아지가 귀엽다... 네이버 만화 멍순.. 풍경 사진/일상 사진 2011.08.16
나무... 이 사진의 풍경이 마냥 이뻐 보이십니까?? 새들의 보금자리를 들고.... 화분을 태우고 있는 무거운 인테리어 자전거를 매고... 그렇게 살이 찢어지는 고통을 참고 있는 나무는 안보이시나요?? 풍경 사진/일상 사진 2011.07.26
강원도 어느 이름없는 폭포... 강원도의 어느 산골... 정말 이런곳에 폭포가 있을까??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곳에 위치한 이름 없는 폭포... 풍경 사진/일상 사진 2011.07.06
안개 속을 거닐다... 안개 속을 거닐다... 장마... 지루한 빗방울들... 그리고, 우연찮게 만나는 멋진 한폭의 그림... 단양 - 양백산전망대 풍경 사진/일상 사진 2011.06.27
긴머리 소녀 빗소리 들리면 떠오르는 모습 달처럼 탐스런 하얀 얼굴 우연히 만났다 말없이 가버린 긴머리 소녀야 눈먼 아이처럼 귀 먼 아이처럼 조심조심 징검다리 건너던 개울 건너 작은 집의 긴 머리 소녀야 눈 감고 두 손 모아 널 위해 기도하리라 긴머리소녀 / 둘다섯 풍경 사진/일상 사진 2011.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