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 모운동을 찾았을때 왜 구름이 모이는 동네인지 몰랐었는데...
이번에 찾았을때 제대로 그 이름이 왜 나왔는지 알게 되었다...
구름이 모이는 동네... 모운동...
정말 아름다운 동네다...
지난번에 왔을때 다 보지 못했던 광부의 길을 걸어보았다...
모운동의 그랜드케년... ㅎㅎㅎ
비가 그리 왔음에도 수량이 없는 이유는 인공폭포이기 때문이다...
비가 온 후라 너무 싱그러운 풍경을 볼 수 있어 행복했다...
갱도 입구까지 제대로 걷고 자연을 즐기다가 왔다...
갱도 입구는 시원한 자연의 바람이 나오고 있었다...
에어컨이 필요없을 정도의 찬 바람이...
비가 온 후에는 볼 수 있다는 풍경...
정말 환상적이다...
모운동...
찾을 때마다 다른 모습으로 반겨주는 곳...
그런 모운동을 알고 있다는게 행복하다...
2013년 7월 22일... 모운동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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