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장유사

장유사...라는 푯말을 보고 산을 따라 20분정도 올라갔다... 정말 높다...

가파른 길에 차가 힘이 부친다...

억지로 올라간 장유사 입구... 주차를 하고 맨먼저 본 풍경...

사천왕이 있는 출입문...

 

그 처마끝 풍경과 용머리 장식이 어울린다...

 

사천왕이다....

 

 

문을 지나면 보이는 장유사 전경... 높은 곳에 위치해서 전망이 좋은 곳에 자리를 잡고 있는 아담한 절이었다...

 

나의 사진에 빠지지 않는 대웅전 모습....

 

대웅전 내부다...

 

대웅전 지붕의 용머리 형상...

 

그리고 대웅전 우측 계단위에 위치한 삼성각

 

석가탄신일이 다가오니까 연등을 달아놓았다...

알록달록 이쁘다...

 

크게 볼건 없었지만 높은곳에서 바라보는 전망으로 마음이 탁 트이는 듯한 곳이었다...

 

 

[보너스 샷] 장유사에서 만난 새 한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