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줄거리
코스케는 연예인이 되겠다며 뉴욕으로 떠나지만 곧 실패하고 고향인 카가와로로 돌아온다. 우연한 계기로 타운지의 편집부에 들어가 카가와의 숨은 우동 맛집에 대한 리포트를 쓰고 이 기사가 계기가 되어 우동 대 붐이 일어나게 되는데...
영화 감상평
나의 평가
우동으로 풀어놓은 우리 인생사...
장르가 코메디 드라마지만 웃기는 부분은 거의 없다...
인생이 전성기만 있는게 아니라 돌고 도는게 인생이란 걸 느끼게 한 영화...
항상 곁에 있어 몰랐지만 없어져야 아는 그런 것들...
뭐... 깊게 생각해서 그렇다는거다...
그냥 보고 즐기기엔 뭔가 허전한 영화이긴 하다...
우동에 국물이 없는듯한...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