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시도유형문화재 제32호 (고성군) |
---|---|
명 칭 | 청간정(淸澗亭) |
분 류 |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조경건축/ 누정 |
수량/면적 | 1동 |
지 정 일 | 1971.12.16 |
소 재 지 | 강원 고성군 토성면 청간리 89-2 |
시 대 | |
소 유 자 | 고성군 |
관 리 자 | 고성군 |
상 세 문 의 | 강원도 고성군 문화관광과 033-680-3354 |
청간천 하구 언덕에 위치한 조선시대의 정자로 관동팔경의 하나이다.
처음 지은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중종 15년(1520)에 군수 최청이 고쳐 세웠다는 기록으로 보아 그 이전에 세워진 것으로 생각된다. 고종 21년(1884) 갑신정변 때 불타 없어졌다가, 1928년에 다시 지은 것이다. 앞면 3칸·옆면 2칸의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의 누각형식 정자이다. 추녀 밑에 걸린 ‘청간정(淸澗亭)’ 현판은 1953년 이승만 대통령이 쓴 것이다. 창건년대(創建年代)나 창건자(創建者)는 알 수 없으며 조선(朝鮮) 중종(中宗) 15년(1520) 군수(郡守) 최청(崔淸)을 비롯한 역대 군수가 중수(重修)하였다 한다.주위가 모두 석봉(石峯)으로 되어 층층이 대(臺)를 이루고 높이도 수십 길에 달하는 곳에 위치하여 동해(東海)의 파도가 암석에 부딪쳐 흰 거품을 남기며 부서져나가는 광경은 실로 장관(壯觀)이다. 특히 해와 달이 솟을 때의 정경은 관동팔경(關東八景)의 하나로서 희귀한 경치라고 할 만하다.고종(高宗) 21년(1884)에 타버린 것은 1928년 면장 김용집(金容集)의 발의(發議)로 지금의 정자(亭子)를 재건(再建)하였으며, 청간정의 현판은 1953년 5월 당시 이승만(李承晩) 대통령(大統領)이 친필로 쓴 것이다. |
'여행 사진 > 강원도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원 태백] 추전역 (0) | 2010.05.23 |
---|---|
[강원 철원] 노동당사 (0) | 2010.02.07 |
[강원 철원] 도피안사 (0) | 2010.02.07 |
[강원 강릉] 오죽헌 (0) | 2010.02.07 |
[강원 양양] 휴휴암 (0) | 2010.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