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마을을 찾다가 알게된 또하나의 동네... 납덕골...
여기 벽화의 테마는 동화다...
아기자기한 예쁜 동화같은 그림들이 벽에 그려져있다...
*내비에는 납덕골이 검색 안될수 있다... 찾아보실려면 수리사(경기도 군포시)를 찾아 가시다가 보면 마을이 눈에 보인다... ^^
그 아기자기한 동화같은 그림을 한번 둘러보자...ㅎㅎ
수리산인가??
여기도 예쁜 야생화가 많이 자생한다는데...
내년 봄에는 여기에도 야생화를 촬영하러 와야겠다... ^^
지난주의 복거마을보다는 많은 벽화들로 꾸며진 마을이다...
춥지만 않았으면 마을을 다 뒤져서 숨겨진 벽화도 찾았겠지만, 보고도 가서 못본 벽화들이 있었다...
원래는 뒤에 수리사까지 올라갈 예정이었지만 칼바람으로 인해 포기를 했다... 손가락이 어는듯 얼얼했을 정도의 날씨였다...
내년 봄에 납덕골의 벽화와 수리산의 수리사, 그리고 고슴도치가족을 꼭 보러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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