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

 

한국의 알프스 대관령 양떼목장...

소개니 뭐니는 홈페이지 (http://www.yangtte.co.kr)로 가보시고... ^^

지금부터 양떼목장을 사진으로 구경시켜 드리겠습니다... ㅋㅋ

 

목장 산책로 안내도...

아주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정상에 올랐다가 돌아내려와 건초먹이주기 체험장 들렸다가 나오기... 

 

안내소겸 매표소를 지나 목장으로 올라가는 길... 앞에 건물은 관리사택, 화장실이고, 저 멀리는 목장 정상이 보인다... 

 

관리사택 앞을 지나 산책로쪽으로 가는 길...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러 왔다... 이 더운 날씨에 말이다...

 

일단, 안내도에 따라 양떼 산책로로 이동한다...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는 길...

약간 가파르지만 다행히 그리 힘든건 못느낀다...

 

산책로에 오르면 보이는 풍경...

정말 넓고 탁 트인 광경이 눈을 사로잡고, 마음을 사로잡는다...

 

 

첫번째 움막... 대피소라고 적혀있는데... 대피소라 하기엔... 좀...

어쨌든 수많은 사진사들이 찍었던 풍경을 나도 보게 되다니 정말 좋았다...

 

 

첫번째 움막을 지나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저 멀리 양떼들이 보인다...ㅎㅎㅎ

 

한가로이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는 양들...

 

 

정상에 있는 움막으로 올라가는 길...

역시 약간 가파른 감은 있지만 옆에 양들에게 풀을 줘가면서 올라가다보면 힘든건 모른다...

다만, 약간 냄새는 각오하는게... ^^

 

정상으로 올라가다 한 꼬마가 양에게 먹이를 주고 먹는걸 바라보고 있길래 귀여워서 한컷... ^^

 

사람이 주는 풀을 잘 받아먹는다...

얘네들 그러다가 풀뜯어 먹는것을 잊어버리는 거 아닌가 몰라... ㅋㅋㅋ

 

정상에서 바라본 목장 전경...

녹색으로 뒤덮힌 세상... 정말 싱그럽단 느낌을 받는다...

 

두번째 정상에 있는 움막...

뭐 크게 볼건 없다... 다만, 목장에서 가장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그냥 지나칠 수는 없는 곳이 되겠다...ㅎㅎㅎ

 

정상을 내려오는 길에 만나는 풍경...

 

거의 다 내려와 정상의 움막을 바라보며 한 컷... ㅋㅋㅋ

 

체험장은 시간상 못들렸다...

입장권을 건초로 바꾸어 순한 양들에게 줄수 있는곳이다...

 

그렇게 양떼목장을 한바퀴 돌았다...

더운 날씨였지만 좋았고... 눈이 즐거웠으며... 마음은 가라앉히고 돌아올수 있었다...

 

2009년 6월 21일, 대관령 양떼목장 다녀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