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 용문사 무작정 차를 타고 가다가 [용문사]란 푯말을 보고 들어갔던 곳... 아무런 기대도 없고, 계획도 없이 갔던 곳이라 그런지 작은 절이지만 정말 아담하니 예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잊지 못할 매화 한그루... 단, 한그루 뿐이였지만 정말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절 마당 한귀퉁이에 서있었다... 또하.. 여행 사진/경상도 여행 2009.03.18
사랑하는가?? 사랑하는가?? 그렇담 이 나무들 처럼 하라...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서로 의지하면서 얼마를 살았을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이 나무들 처럼만 사랑하라... 풍경 사진/베스트 컷 2009.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