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의 벽화마을 그 두번째 마을은 안동 탈춤 축제장 뒷편에 위치한 축제장길 벽화마을이다...
아래 첫 사진의 기린을 보면서 매일 출근을 했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다녀오게 되었다...
정말 아이디어가 넘치는 작품이다...
낡은 크레인을 저렇게 표현할지 상상이나 했겠는가??
벽화들은 대부분 트릭아트 형식의 벽화들이 많았다...
그리고 크지 않은 마을이라 많은 작품들은 없다...
그래도 탈춤 축제에 놀러왔다가 한번쯤 들려 재밌는 사진을 찍어보는것도 좋을 듯 하다...
그럼 별다른 설명없이 사진을 보자~ ^^
마을의 뒷편에도 이런 벽화들이 있다...
골목 곳곳에 숨은 동물들이 5마리 있단다...
이것 찾는 재미도 있을듯...
나는 숨은 동물 5마리를 다 찾았었다...
위에는 4마리 밖에 안 올렸는데 나머지 한마리는 직접 찾아보기 바란다... ㅎㅎㅎ
2013년 3월 25일... 매화가 피어나기 시작하는 날... 축제장 벽화마을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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