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경남 진해에는 4월 1일 부터 시작된 군항제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올해 군항제는 평일이라 그 전 주말에 사람이 가장 많았을지 모른다...
3월 30일...
경화역...
매년, 그랬듯이... 봄이 되면 경화역의 벚꽃터널을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올해도 어김없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많은 사람들로 사진을 일찌감치 포기를 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오기 전에 진해를 빠져 나왔다...
진해는 들어가는 길이 정해져 있기때문에 군항제 기간이 되면 정체가 심하다...
장복터널로 들어가서 안민터널로 나오는게 그나마 제일 나으리라 본다... 물론, 정체를 피하지는 못할것이다... ^^
구, 장복터널을 이용하는 것도 또다른 구경이 될지도... ^^
안민고개를 넘어보는 것도 좋은 구경이 될것이고... ^^
어쨌든, 현재 경남 진해는 군항제로 인해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는 사실은 변함 없을 것이다...
2013년 3월 30일... 경남 진해 경화역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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