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가는 길보다는 둘이서 함께 가리
앞서지도 뒤서지도 말고 이렇게
서로 그리워하는 만큼 닿을 수 없는 거리가 거리가 있는 우리
나란히 떠나가리 늘 이름 부르며 살아가리
사람이 사는 마을에 도착하는 그날까지 그날까지 그날까지
땡~ 땡~ 땡~
지금 곧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Fin.
'풍경 사진 > 일상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탄도항... (0) | 2010.05.03 |
---|---|
경북 예천의 산택지... (0) | 2010.04.27 |
KTX 열차 (0) | 2010.03.30 |
월영교 (0) | 2010.03.23 |
변산반도 솔섬 일몰 (0) | 2010.0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