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의 회룡포... 강이 용처럼 마을을 감고 돌아간다고 붙여진 이름의 회룡포 마을...
회룡대에서 바라본 회룡포의 모습을 보노라면 마을이름이 왜 그런지 이해가 간다...
그리고 사람이 걸어들어 갈수있다는 유일한 다리... 뿅뿅다리... ㅎㅎ 이 다리의 이름은 왜 뿅뿅이라 지어놨을까??
아마 걸으면 뿅뿅 소리가 나서 그리 지었지 싶다...
위 사진은 1월달에 갔었는데 3월에 다시 가보니 다리를 소나무와 모래로 덮어 섶다리 비슷하게 만들어 놓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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