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사진/베스트 컷

달팽이

chegnow 2015. 9. 25. 23:09

 

 

"집에 오는 길은 때론 너무 길어
나는 더욱더 지치곤 해"

 

그래서 차를 몰래탔지...

그런데 여긴 도대체 어디지??

 

 

 

 

언젠가
먼 훗날에
저 넓고 거칠은 세상 끝
바다로 갈거라고
아무도
못봤지만
기억 속 어딘가 들리는
파도소리 따라서
나는 영원히 갈래

 

패닉 -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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